창밖 한라산
숙소 전망이 기가 막히다. 한라산이 저렇게 가깝게 보이다니...
방목하는 소
풀을 뜯으며 산으로 오르는 모습이 평화롭다.
성판악 휴게소
해장국이 조금만 더 맛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돌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완만하게 시작을 해서 좋다.
속밭 대피소
지난번보다 빨리 도착했다.
마가목
하얀 꽃봉오리가 터지기 직전이다.
경사가 급해진다.
동료들이 한숨 돌리고있다.
민눈양지꽃
마름모 모양의 잎과 노랑 꽃잎 안쪽에 주황색 무늬가 특징이다.
어, 예쁜 모델이 보이네.
큰앵초
꽃이 반갑고, 쉴 수 있어서 더 반갑고...^^
진달래 대피소
이곳에선 컵라면을 꼭 먹어야한다.
제주아그배나무
육지의 아그배나무보다 꽃이 크고 화려하고, 제주도에서만 자란다고한다는데, 도감에선 확인 못했다.
왕괴불나무
꽃대가 길고 꽃이 아래를 향한다.
바위미나리아재비
한라산의 고지대 풀밭이나 바위 틈에서 자란다.
구상나무 수꽃이삭
산개벚지나무
한라산이나 지리산 등의 높은 산에서 자란다.
함박꽃나무
꽃봉오리가 예쁘다.
사스래나무
자작나무 비슷한 수피도 인상적이지만, 잎이 아름답다.
사스래나무
세바람꽃
친구들은 열매 맺고 사라졌을텐데, 이놈은 오래 남아있다.
콩제비꽃
댕댕이나무
한두 송이가 애처롭게 매달려있다.
댕댕이나무
저 꽃마저 떨어지면, 열매가 보이기 시작하겠지...
개족도리풀
완전 두꺼비 !!...^^
나도옥잠화
앞선 동료들이 이걸 찾아놓고 신바람이 났다...^^
좀양지꽃
제주양지꽃과 달리 기는줄기가 없고, 잎은 삼출엽만 달린다는데, 정확히 동정한건지 모르겠다.
낚시제비꽃
흰제비꽃
이 녀석들도 높은 산에서만 볼 수 있다.
귀룽나무
한라산 정상이 보인다.
왼쪽에 백록담 오르는 사람들이 보인다.
설앵초
설앵초
둥산로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하고있다.
정말 시야가 좋은 날이다.
귀룽나무
줄딸기
귀룽나무
털진달래
노랑제비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