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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아침 식사 전에 도시관광을 했습니다.
두여자는 피곤한지 혼자 갔다오래요...ㅠ.ㅠ
어느 도시나 중앙에는 광장이 있습니다.
아침 청소를 열심히 하는군요.
이 청소차는 영국 전역에서 볼 수 있는데,
엇이든 빨아들이는 진공청소기입니다.
위력이 대단하더군요.
우리와 같은 청소차도 있구요.
영국의 길거리를 장식하는 것이
간판 옆에 달린 꽃바구니입니다.
저걸 어떻게 관리하는 궁금했는데,
물주는 사람을 만났어요.
이 사람은 물차에 호수를 연결해서 계약된 곳만 물을 주는거구요.
형편이 어려우면 이렇게 직접 줍니다.
아저씨 인상쓰지 마세요 joke예요..^^
부지런하고 검소한 분인줄 잘 알고있어요.
골목길 돌아설때에~~~♬
신촌블루스(김현식) - 골목길
시골도 모두 잘사네요. 부러워요.
우편배달하는 아저씨. hello~~
멋지게 포즈를 취해줍니다.
이곳에는 문신을 한 남자가 엄청 많았습니다.
저 차도 우편배달하는 중인데,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 너무 잠깐 포즈를 취해서 못찍었어요.
교회가 있군요. 마당이 공동묘지이기 때문에 묘비들이 보이죠,
뒷 동산에 올라가니 '분홍바늘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아침을 먹을 시간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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