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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감염 경로와 예방법



코로나19의 감염 경로와 예방법

(2020.02.28 update)


1. '손 씻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감염은 손에서 이뤄집니다 !'


코로나19는 다른 호흡기 감염병(감기, 인플루엔자, 사스)와 마찬가지로

상기도(코와 목)에서 바이러스가 늘어나기 때문에 비말(침과 콧물)로 전파됩니다.

기침이 없는 잠복기 감염자가 코, 입, 눈을 문지른 손이 주변을 오염시키고,

기침을 할 때는 주변 2m(재채기는 6m)에 비말이 퍼지고,

(마스크 없이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로 막아야 합니다.)

내 손이 오염된 물체(문이나 자동차 손잡이 등)를 만진 후에,

코, 입, 눈을 만지면 내가 감염이 되고, 내 손이 다시 주변을 오염 시킵니다.


코, 입, 눈을 만지지 않으면 감염이 되지 않지만,

우리는 무의식 중에 하루에 수십~수백번 코, 입, 눈을 만지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일 중요한 것은 '손 씻기'입니다.


마스크를 만졌다면 손을 씻어야 합니다.

옷에 묻은 바이러스는 오래가지 못하고,

목재나 금속에 묻은 바이러스는 수시간~수일간 생존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곳은 알코올로 수시로 소독하고,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손은 20초 이상 구석구석까지 씻습니다.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용변 후, 식사 전, 귀가 후, 취침 전에는 꼭 씻어야합니다.
물로만 씻어서 바이러스를 흘려보내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비누를 사용해 씻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비누가 바이러스 입자의 막을 분해해서 바이러스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물로 씻기 어려울 때는 알코올 60%이상을 포함한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알코올은 바이러스의 단백질 변성으로 바이러스를 죽입니다.



2. 감염자와 2m이상 떨어지고, 격리병동 주변은 출입금지.


기침을 하면 주변 2m(재채기는 6m)에 비말이 퍼지기 때문입니다.

KF80이상의 마스크로 비말을 차단할 수도 있지만,
마스크 자체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무조건 권하지는 않습니다.

환자가 다녀간 동선을 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

코로나19는 그 길에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마스크보다 손씻기가 중요합니다.


최근 연구에선 공기 감염의 가능성도 얘기하지만,

활동성 환자가 치료를 받는 격리병동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과는 관계 없습니다.


3. 마스크 사용이 필요한 경우.


※ 마스크를 쓰는 주목적은,

나의 비말이 주변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 증상자들이 쓰는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CDC)는 코로나19예방에 일반인의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않고,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만 사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 의료기관 방문자 
-. 감염·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대중교통 운전기사, 판매원, 역무원, 우체국 집배원, 택배기사, 대형건물 관리원 등)


※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위에 해당하지 않는 분이 착용하고 싶다면,

혼잡한 곳에서 머무르는 동안만 마스크를 할 것을 권합니다.


※  마스크는 비말을 막아주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숨을 내뿜을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일부 세균, 바이러스가 마스크 내에 갇혀,
해로운 물질이 재순환 되면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계속 쓰다보면 축축해지고 성능이 떨어져서,
20분마다 새것으로 교체할 것을 권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착용 전 손을 씻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는 무심코 마스크를 만지게 됩니다. 

이때마다 손을 씻어야하는데, 실천이 어렵습니다.

손을 씻지 않으면 오염원을 얼굴에 쓰고 다니는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크기가 작아서(0.1~0.2㎛),
0.4㎛를 차단하는 KF94나 99로도 차단이 어렵습니다.



4. 입 헹구기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감염이 줄어듭니다.



5. 대변을 통한 감염


바이러스가 대변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대변을 통한 감염도 가능합니다.
날음식을 피하고, 용변 후나 음식 조리 전에 손씻기를 잘해야합니다.

홍콩에서 사스가 유행했을 때,

화장실에서 바이러스를 품은 대변 에어로졸이 환기구를 통해서 퍼졌습니다.

변기 물을 내릴 때 에어로졸이 생기기 때문에,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합니다.



6.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당히 유지.


바이러스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좋아합니다. 
2003년에 유행했던 사스도 7월 더위에 사라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종일 손을 씻으라'고 합니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일이라 바이러스는 계속 퍼집니다.



※ 아래 링크된 곳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gallery.es?mid=a20503010000&bid=0002&act=view&list_no=144628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 (식약처)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3955&srchFr=&srchTo=&srchWord=%EB%A7%88%EC%8A%A4%ED%81%AC&srchTp=0&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Data_stts_gubun=C9999&page=1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 (미국질병관리본부)

https://www.cdc.gov/coronavirus/2019-ncov/about/prevention-treatment.html


미세먼지 심한 날 종일 마스크를?… 오히려 건강에 나빠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1/2020022102598.html


Face masks could raise pollution risks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2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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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의 감염 경로와 예방법


등록일: 2020-02-26 09:25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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